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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 없어도 번호판 인식해 정차 없이 통행료 납부 시스템 시범운행

럭키세븐 2024. 5. 27. 00:37

고속도로 하이패스 없이 가능해진다


스마트톨링 시범 사업 시작~~~

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 없이도 번호판을 인식하여 정차하지 않고도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시범 운행 합니다^^

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운영 효율화를 위해 《 번호판 인식방식 스마트톨링 시범 사업 》을 추진한다고 26일 발혔습니다.

스마트톨링은 무선통ㅈ신(하이패스), 번호판 인식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무정차 통행료 수납시스템을 뜻합니다.

현재 고속도로 통행료는 하이패스나 현장수납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. 현장수납을 하기 위해서는 차가 잠시 멈췄다가 다시 출발해야 하고, 하이패스는 현장수납 차량 간 차선변경이 잦아서 교통정체가 발생 하기도 합니다.
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2024. 05. 28

28일부터 1년간 시범사업 구간에서 하이패스가 없는 차량도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해서 요금소를 통과하면 통행료가 자동 납부 됩니다.

해당 구간은
>>>  경부선 대왕판교, 남해선 서영암, 강진
        무위사, 장훙, 보성, 벌교, 고흥, 남순천,
        순천만

번호판 인식방식 차로를 이용한 차량의 통행료는 신용카드 사전등록 방식자진납부 방식 중 선택해서 납부할 수 있습니다.

신용카드 사전등록 방식은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누리집(www.hipass.co.kr) 또는 통행료 앱에서 할 수 있습니다.

자진납부 방식은 자진납부 운행일 이후 15일 이내에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누리집 앱ㆍ
콜센타ㆍ전국요금소에서 직접 납부할 수 있습니다. 15일 경과시 우편 또는 문자로 고지서가 발송됩니다.
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스마트 해지는 고속도로